하이서울페스티벌·드럼·억새축제, 10월 서울의 거리축제

2013.10.02 06:10

서울에서 열리는 가을맞이 10월의 축제 공연 전시

 

청량한 가을 하늘을 즐길 수 있는 10월, 서울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행사명

일정 

장소 

 하이서울페스티벌 2013

 2~6일 

 도심 곳곳 

 서울드럼페스티벌

 3~4일 

 서울광장 

 서울세계불꽃축제

 5일 

 여의도 한강공원 

 2013 서울아리랑페스티벌

 11~13일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서울억새축제

 18~27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한강물빛재즈

 매주 수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CGV(Copy Gesture Village)상영회

 28일~11월1일 

 서교예술실험센터 

 NordicPassion북유럽건축과디자인

 22일~내년 2월16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로마 오페라의 예술세계

 29일~내년 1월 5일

 서울역사박물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한양도성스토리텔링

 매주 토요일

 종로구 윤동주 시인 언덕, 성북구 북정마을 등

 10월 시민예술제

 1~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등

 비틀개비

 10일까지

 송파구 가든파이브

 이야기 주머니

 19일 오후5시까지(26일 오후3시)

 낙산공원 놀이마당

 우리민요 페스티벌

 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워너비 연희

 9일~11월2일 

 서울남산국악당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리다

 15~27일

 서울도서관

 동물나라 가을대축제

 27일까지

 서울동물원

 숭례문 따라 걷는 한양도성

 매주 일요일

 남산 일대

 세계의 다육식물 분경전시회

 31일까지 

 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 

 도자핸드페인팅

 2일~11월 27일 

 관악창작공방 

 

서울시의 대표축제는 뭐니뭐니해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11년째를 맞고 있는 이 거대한 축제는 서울의 도심 곳곳에서 이뤄지는데요. 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길에서 놀자' 입니다. 다양한 거리예술 프로그램과 국내 초청작 20개 작품 및 해외 초청작 9개 작품, 자유참가작 24개 작품 등 총 53개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기존과는 달리 민간조직위원회가 처음으로 구성되어 거리예술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 축제의 새로운 원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제도 그에 따라 '길에서 놀자'입니다.

 

길에서 진행된다는 건 곧 접근 장벽이 낮다는 이야기고, 그건 다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에 좋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언제 어떻게 축제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거리축제로 진행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죠. 물론 장단점은 각각 있겠습니다만, 장점이 훨씬 크지 않나 싶습니다.

 

3~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타악 연주의 향연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999년 시작돼 15회째를 맞아 전통을 쌓아가고 있는 페스티벌로 해외 초청 2팀과 국내초청 4팀, 아트마켓을 통해 선정된 아마추어 7개팀이 참가하게 됩니다.

 

2013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은 11~13일 광과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데 '아리랑'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유산에 지정된 것으로 기념하는 페스티벌입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두드러진 특징을 발견하혔을 법 한데요. 바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날짜만 다르고, 실제로는 거의 매일 축제가 벌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10월 한달간은 아무생각 없이 그냥 가도 어떤 형태의 축제든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다른 장소 역시 여의도광장, 서울동물원,세종문화회관, 하늘공원, 남산 일대 등의 지역 모두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곳들이어서 찾아가는데 불편함이 없고, 유동인구가 아주 큰 일부에는 조금 몰려 있기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곳곳에 잘 분산되어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 인근에 가든파이브가 있으니 기회가 되면 찾아가 봐야겠네요.

 

18~27일 에는 '서울역새축제'가 진행되는데 시는 축제 기간 하늘 공원을 야간까지 개장해 가을 빛에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야경을 함께 감사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고 합니다.

 

이모저모를 따져봐도 언제든 외출 하는 날에 한번쯤 무작정 찾아가기에 좋아 보인다. 또한 얼마든지 즐걸거리가 되는 축제야 말로 스트레스도 해속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소옥 레저/게임